📖 단어장

Doom spending

/duːm ˈspɛndɪŋ/
(둠 스펜딩)

명사구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과소비, 미래에 대한 불안을 현재의 소비로 달래는 행위

💡 포인트

Doom spending은 경제 불확실성, 기후변화, 정치적 불안 등으로 인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현재의 과소비로 달래는 현대적 소비 현상입니다.
‘둠스크롤링(doomscrolling)’과 유사하게 부정적 뉴스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쇼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MZ세대에서 두드러지며, “어차피 미래가 불확실하니 지금이라도 즐기자”는 심리에서 비롯됩니다.
단기적 위안을 주지만 장기적 재정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들어보기

Doom spending 🔊

📝 실용예문

“After reading depressing news all day, I engaged in some doom spending and bought an expensive handbag I didn’t need.”

하루 종일 우울한 뉴스를 읽고 나서, 나는 불안 소비를 하며 필요 없는 비싼 핸드백을 샀다.

“Millennials are turning to doom spending as a coping mechanism for economic anxiety.”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적 불안에 대한 대처 메커니즘으로 불안 소비를 선택하고 있다.

“Experts warn that doom spending might feel good in the moment but can lead to long-term financial problems.”

전문가들은 불안 소비가 당장은 기분 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재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Instead of saving for retirement, she’s practicing doom spending because she doubts there will be a future worth saving for.”

그녀는 퇴직 후를 위해 저축하는 대신 불안 소비를 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저축할 가치가 있는 미래가 있을지 의심하기 때문이다.

“The rise of doom spending reflects the psychological impact of constant bad news on consumer behavior.”

불안 소비의 증가는 지속적인 나쁜 소식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