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to the chase 뜻, 활용법, 실용 예문

📖 단어장

Cut to the chase

/kʌt tuː ðə tʃeɪs/
(컷 투 더 체이스)
동사구

본론으로 들어가다, 요점을 말하다

💡 포인트

Cut to the chase는 1920년대 할리우드 무성영화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지루한 설명을 생략하고 핵심 장면(추격전)으로 바로 넘어가라는 감독의 지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에서는 회의나 대화에서 불필요한 서론을 건너뛰고 중요한 부분으로 바로 진행하자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주로 비즈니스 미팅이나 긴급한 상황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쓰이며, “Let’s cut to the chase” 형태로 자주 활용됩니다. 공식적인 자리보다는 캐주얼한 대화에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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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to the chase 🔊

📝 실용예문

“We don’t have much time, so let’s cut to the chase – what’s your final decision?”

시간이 많지 않으니 본론으로 들어가자 – 당신의 최종 결정은 무엇인가요?

“I’ll cut to the chase: your project proposal has been approved.”

핵심만 말하자면: 당신의 프로젝트 제안이 승인되었습니다.

“After 30 minutes of small talk, she finally cut to the chase and asked for a raise.”

30분간의 잡담 끝에 그녀는 마침내 본론으로 들어가 월급 인상을 요구했다.

“The professor skipped the introduction and cut straight to the chase with the main theory.”

교수님은 서론을 생략하고 바로 주요 이론으로 본론을 시작하셨다.

Cutting to the chase, we need to reduce costs by 20% this quarter.”

핵심만 말하자면, 이번 분기에는 비용을 20%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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