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어장

Humblebrag

/ˈhʌmbəlbræɡ/
(험블브래그)

명사/동사

겸손한 척 자랑하기, 겸양형 자랑

💡 포인트

Humblebrag은 겸손한 척하면서 실제로는 자랑하는 역설적 표현기법입니다.
2010년대 초반 소셜미디어 확산과 함께 유행한 용어로, “너무 바빠서 휴가도 못 가요” 같은 문장이 대표적입니다.
겸손함을 가장한 자랑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사 표현으로 ‘명품 휴지통 자랑’ 같은 한국식 ‘갑질 자랑’도 이 범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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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brag 🔊

📝 실용예문

“Ugh, I hate when my humblebrag about working 80 hours a week backfires and people think I’m complaining.”

“주 80시간 일한다는 겸손한 자랑이 역효과 나서 불평처럼 들릴 때 정말 짜증나요.”

“Her Instagram post about ‘struggling to choose between Paris and Milan for vacation’ was such an obvious humblebrag.”

“파리와 밀라노 중 휴가지 선택에 고민한다는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너무 뻔한 겸양형 자랑이었어.”

“Saying ‘I’m so bad at accepting compliments’ is actually a humblebrag about being compliment-worthy.”

“칭찬 받는 걸 잘 못 받아들인다고 말하는 건 사실 칭찬받을 만하다는 교묘한 자랑이야.”

“His ‘humblebrag‘ about forgetting his Lamborghini keys made everyone roll their eyes.”

“람보르기니 키를 잊어버렸다는 그의 허세성 자랑에 모두가 눈을 굴렸다.”

“When she said ‘I wish I had more time to read all these book club invitations’, it was a classic humblebrag.”

“‘이 많은 독서클럽 초대를 다 읽을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말은 전형적인 겸손 패션 자랑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