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어장

Greenflation

/ˈɡriːnˌfleɪʃən/
(그린플레이션)

명사

친환경 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

💡 포인트

Greenflation은 ‘green(친환경)’과 ‘inflation(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탄소중립 정책 확대에 따른 에너지 전환 비용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 탄소세 도입 등으로 인해 전기요금·수송비가 상승하면서 발생하며, 환경보호와 경제적 부담의 딜레마를 상징하는 용어입니다.
2020년대 들어 유럽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현상으로, 정책 입안자들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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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flation 🔊

📝 실용예문

“European countries are experiencing greenflation as they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유럽 국가들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그린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The carbon tax policy has contributed to greenflation, raising production costs across industries.”

탄소세 정책은 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비용을 상승시키며 그린플레이션에 기여했다.

“Economists warn that greenflation may persist for years during the energy transition period.”

경제학자들은 에너지 전환 기간 동안 그린플레이션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Policymakers face the challenge of balancing environmental goals with greenflation risks.”

정책 입안자들은 환경 목표와 그린플레이션 위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Consumers are feeling the pinch of greenflation through higher electricity bills and food prices.”

소비자들은 전기요금과 식품 가격 상승을 통해 그린플레이션의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